서울시·GS리테일, 자녀 있는 3만가정에 도시락·밀키트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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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20% 할인 쿠폰 선착순 지급
서울시는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3만 가정에 도시락과 밀키트(간편조리세트) 등 제품을 할인가에 살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일 오전 9시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12세 이하 아동(2009년 10월 1일 이후 출생)을 둔 가정이어야 하며,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시락, 샐러드, 밀키트 등 GS리테일의 다양한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쿠폰을 매월 15개씩, 총 3개월분 받을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우리동네GS' 앱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도시락,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등 신선식품은 GS 편의점에서 직접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 예약 후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일부 상품은 예약한 뒤 택배로 받을 수도 있다.
'퇴근길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 할인지원'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오세훈 시장이 8월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다.
전날 서울시와 GS리테일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진다.
GS리테일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기획 밀키트 상품 5종(3개 품목 묶음)을 별도로 출시하기로 했다.
단품 가격 대비 최대 33%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상품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의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GS리테일과 협력해 준비했다"며 "분기별로 할인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20일 오전 9시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12세 이하 아동(2009년 10월 1일 이후 출생)을 둔 가정이어야 하며,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시락, 샐러드, 밀키트 등 GS리테일의 다양한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쿠폰을 매월 15개씩, 총 3개월분 받을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우리동네GS' 앱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도시락,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등 신선식품은 GS 편의점에서 직접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 예약 후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일부 상품은 예약한 뒤 택배로 받을 수도 있다.
'퇴근길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 할인지원'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오세훈 시장이 8월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다.
전날 서울시와 GS리테일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진다.
GS리테일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기획 밀키트 상품 5종(3개 품목 묶음)을 별도로 출시하기로 했다.
단품 가격 대비 최대 33%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상품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의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GS리테일과 협력해 준비했다"며 "분기별로 할인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