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8474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99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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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는 26명 늘어…재택치료 4만명대
경기도는 19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8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47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인 17일 9천468명보다 994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지난 11일 8천500명보다는 26명 늘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677만5천100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1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천246명이 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7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용인시(703명), 부천시(652명), 고양시(624명), 성남시(579명), 화성시(577명), 남양주시(460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37명)·연천군(40명)·과천시(51명) 등 7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17.8%로 전날(17.1%)보다 0.7%포인트 높아졌고, 이 가운데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16.3%로 전날(16.2%)보다 0.1%포인트 올라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145명으로 전날(3만9천279명)과 비교해 866명 늘어나며 4만명대로 올라섰다.
/연합뉴스
경기도는 19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8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474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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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677만5천100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1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천24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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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37명)·연천군(40명)·과천시(51명) 등 7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17.8%로 전날(17.1%)보다 0.7%포인트 높아졌고, 이 가운데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16.3%로 전날(16.2%)보다 0.1%포인트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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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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