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관계자는 "오늘 오전 5시께 전력 공급률이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교 데이터센터에 서버 약 3만2000대를 뒀다가 지난 15일 화재로 서비스 장애가 있었던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도 이르면 이날 중 복구가 완료될 가능성이 커졌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판교카카오아지트에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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