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윤·김지수 등 152명, 2023시즌 K리그 구단별 우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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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K리그 22개 구단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 유망주 152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 지명을 받았다.
K리그1에서는 전체 12개 팀이 85명의 유소년 선수를 지명했고, K리그2에서는 신생팀 김포를 제외한 10개 구단이 총 67명의 유소년 선수들을 뽑았다.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11명으로 가장 많은 우선지명 선수를 선발했다.
K리그1의 강원FC, 성남FC,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는 10명씩 지명했다.
이번 시즌 준프로 신분으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강상윤(전북), 김지수(성남), 이현준(부산) 등도 이번 우선 지명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K리그 신인 선수 선발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로 나뉜다.
K리그 각 구단은 매년 9월 말까지 산하 유소년 클럽 소속 선수 중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우선지명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우선지명 효력 기간은 졸업한 해부터 3년이고, 입단 조건은 첫해 기본급 2천400만원에서 3천600만원, 계약금 최고 1억5천만원이다.
계약금이 지급되는 경우 계약 기간은 5년, 첫해 기본급 3천600만원으로 고정된다.
우선지명 이외 모든 선수는 자유선발 방식으로 프로구단에 입단할 수 있다.
/연합뉴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 유망주 152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 지명을 받았다.
K리그1에서는 전체 12개 팀이 85명의 유소년 선수를 지명했고, K리그2에서는 신생팀 김포를 제외한 10개 구단이 총 67명의 유소년 선수들을 뽑았다.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11명으로 가장 많은 우선지명 선수를 선발했다.
K리그1의 강원FC, 성남FC,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는 10명씩 지명했다.
이번 시즌 준프로 신분으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강상윤(전북), 김지수(성남), 이현준(부산) 등도 이번 우선 지명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K리그 신인 선수 선발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로 나뉜다.
K리그 각 구단은 매년 9월 말까지 산하 유소년 클럽 소속 선수 중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우선지명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우선지명 효력 기간은 졸업한 해부터 3년이고, 입단 조건은 첫해 기본급 2천400만원에서 3천600만원, 계약금 최고 1억5천만원이다.
계약금이 지급되는 경우 계약 기간은 5년, 첫해 기본급 3천600만원으로 고정된다.
우선지명 이외 모든 선수는 자유선발 방식으로 프로구단에 입단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