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윈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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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5일 충남 예산 윤봉길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제46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금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교, 일반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경연대회다.
태백시는 지난 7월 한국관악협회와 2023년 제47회 대한민국 관악대축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이대건 태백윈드오케스트라 지휘자(한국관악협회 태백지부장)는 18일 "음악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단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금상이라는 쾌거를 이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교, 일반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경연대회다.
태백시는 지난 7월 한국관악협회와 2023년 제47회 대한민국 관악대축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이대건 태백윈드오케스트라 지휘자(한국관악협회 태백지부장)는 18일 "음악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단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금상이라는 쾌거를 이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