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타이밍을 맞춰 공을 타격하는 '랜더스 홈런더비', 장애물을 피하는 '달려팡', 과녁에 화살을 겹치지 않게 쏘는 '쏴라팡' 등의 게임을 할 수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1∼2개월마다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고 인기 있는 게임은 계속 남겨두는 형태로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 게임에 참여할 때마다 적립금을 제공한다.

게임에 참여하는 고객이 주문까지 하는 전환율은 매월 50∼60%에 달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앞으로도 꾸준히 신규 게임을 업데이트하는 등 즐길 거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