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20일 개막…329개 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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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2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패패부산에는 신발, 패션의류, 신소재, 산업용 섬유, 섬유 원료 및 기계 등 관련 산업 329개 업체가 참가해 544개 부스를 운영한다.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 부산컬렉션 등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국내외 바이어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 화상상담회, 글로벌 신발 바이어 수출대전, 바이어 매칭 수주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 부산 텍스타일 초대작가전,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 부산텍스타일 디자인대전 등 공모전도 개최된다.
산업별 신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비전관(VISION-X존)'에서는 3D로 전신을 찍어보는 패션 완성 스토리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20∼21일에는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베트남 디자이너 10명이 참가하는 2022 한·아세안 패션위크가 열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대면 패션쇼를 선보인다.
/연합뉴스
올해 30주년을 맞은 패패부산에는 신발, 패션의류, 신소재, 산업용 섬유, 섬유 원료 및 기계 등 관련 산업 329개 업체가 참가해 544개 부스를 운영한다.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 부산컬렉션 등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국내외 바이어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 화상상담회, 글로벌 신발 바이어 수출대전, 바이어 매칭 수주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 부산 텍스타일 초대작가전,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 부산텍스타일 디자인대전 등 공모전도 개최된다.
산업별 신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비전관(VISION-X존)'에서는 3D로 전신을 찍어보는 패션 완성 스토리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20∼21일에는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베트남 디자이너 10명이 참가하는 2022 한·아세안 패션위크가 열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대면 패션쇼를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