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3년 만에 초중고 영어 수업나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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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영어 수업나눔'이 3년 만에 학교 밖으로 확대된다.
전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교내 교사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영어 수업나눔을 인근 지역 교사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어 수업나눔은 영어직무 연수를 이수한 교사가 다른 교사들의 실용 외국어 능력을 길러주고 교수법 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11월 30일까지 전주, 익산, 남원, 고창 지역 9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참관을 원하는 교사는 수업 학교 등을 참조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전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교내 교사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영어 수업나눔을 인근 지역 교사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어 수업나눔은 영어직무 연수를 이수한 교사가 다른 교사들의 실용 외국어 능력을 길러주고 교수법 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11월 30일까지 전주, 익산, 남원, 고창 지역 9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참관을 원하는 교사는 수업 학교 등을 참조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