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인생은 아름다워' 주말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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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주 차에 접어든 류승룡·염정아 주연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처음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지난 주말(14∼16일) 관객 12만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8.5%)을 모아 1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82만9천여 명이다.
지난달 28일 '정직한 후보 2'와 함께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해 이달 12일 개봉 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던 '공조 2: 인터내셔날'은 지난 사흘 동안 11만2천여 명(15.7%)의 관객을 동원해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로 주말 관객 8만1천여 명(13.6%)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을 맞은 '오펀: 천사의 탄생'(4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6위), '대무가'(7위), '티켓 투 파라다이스'(8위) 등 네 편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지난 주말(14∼16일) 관객 12만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8.5%)을 모아 1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82만9천여 명이다.
지난달 28일 '정직한 후보 2'와 함께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해 이달 12일 개봉 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던 '공조 2: 인터내셔날'은 지난 사흘 동안 11만2천여 명(15.7%)의 관객을 동원해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로 주말 관객 8만1천여 명(13.6%)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을 맞은 '오펀: 천사의 탄생'(4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6위), '대무가'(7위), '티켓 투 파라다이스'(8위) 등 네 편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