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신규 확진 498명…일주일 전보다 8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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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사이 다소 늘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98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141명, 원주 138명, 강릉 39명, 속초 21명, 횡성 20명, 삼척 18명, 홍천 17명, 동해·화천 각 15명, 인제 14명, 평창 10명, 영월·철원 각 9명, 양구 8명, 태백·양양 각 7명, 정선·고성 각 5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239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82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만9천239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99개 중 38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8.4%다.
/연합뉴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98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141명, 원주 138명, 강릉 39명, 속초 21명, 횡성 20명, 삼척 18명, 홍천 17명, 동해·화천 각 15명, 인제 14명, 평창 10명, 영월·철원 각 9명, 양구 8명, 태백·양양 각 7명, 정선·고성 각 5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239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82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만9천239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99개 중 38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8.4%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