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여기는 Q대학교 입학처입니다 입력2022.10.14 17:34 수정2022.10.17 13:39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제훈 지음 대학 입학처를 배경으로 삶의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소설. 수시와 정시, 재외국민·외국인전형, 대학원, 편입 등 입학처 직원은 사실상 1년 내내 입시를 치른다. 등장 인물들은 수험생 및 그 가족들과 대면하며 ‘공정’이란 무언지 고민한다.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우수상 수상작이다. (&(앤드), 256쪽, 1만35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주 책마을에 소개된 11권의 책 ‘책마을’은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읽을 만한 신간을 골라 매주 토요일자 지면에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지난주에는 11권을 책을 골랐습니다. 이 책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모아봤습니다. 링크... 2 [책마을] '컨설팅 라이벌' 맥킨지-베인, '경영 전략 훈수 책'으로 맞대결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와 베인앤드컴퍼니가 책으로 맞붙었다. 두 회사가 생각하는 최고의 경영 전략을 담은 책이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 출간됐다. 맥킨지 최고 직급의 컨설턴트들인 캐롤린 듀어와 스콧 켈러, 비크람 말... 3 [책마을] 버핏 "방직회사 버크셔 산 것은 엄청난 실수였다"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꼽힌다. 그는 1965년 폐업 위기에 몰린 방직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해 최고의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