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에스피,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19%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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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먹거리 제조업체 오에스피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4일 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에스피는 시초가(1만850원) 대비 7.37% 낮은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10.60% 오른 1만2천원까지 뛰었으나 매수세가 받쳐주지 않아 후퇴했다.
이날 오에스피 종가는 공모가(8천400만원)보다 19.64% 높은 수준이다.
2004년 설립된 오에스피는 유기농 '펫푸드'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 2019년 동물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 자회사로 편입됐다.
회사는 ANF(우리와), 풀무원, 사조동아원 등 국내 주요 펫푸드 브랜드 11개사를 고객사로 확보해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에스피는 시초가(1만850원) 대비 7.37% 낮은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10.60% 오른 1만2천원까지 뛰었으나 매수세가 받쳐주지 않아 후퇴했다.
이날 오에스피 종가는 공모가(8천400만원)보다 19.64% 높은 수준이다.
2004년 설립된 오에스피는 유기농 '펫푸드'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 2019년 동물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 자회사로 편입됐다.
회사는 ANF(우리와), 풀무원, 사조동아원 등 국내 주요 펫푸드 브랜드 11개사를 고객사로 확보해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