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 KT, 목포시청 꺾고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가 2022 하키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KT는 14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하키 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목포시청과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올해 열린 춘계대회와 협회장기, 종별선수권, 대통령기 성적을 합산한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는 16일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산시청과 맞대결한다.
아산시청은 이날 인천시체육회와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인천시체육회가 전국체육대회 기간 부상자가 많이 나와 몰수승을 거두고 결승에 합류했다.
남자부 플레이오프에서는 인천시체육회가 김해시청을 3-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인천시체육회는 남자부 정규리그 1위 성남시청과 16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16일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 승리 팀이 올해 창설된 하키 코리아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다.
우승 상금 500만원, 최우수선수(MVP) 상금은 200만원 등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KT는 14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하키 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목포시청과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올해 열린 춘계대회와 협회장기, 종별선수권, 대통령기 성적을 합산한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는 16일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산시청과 맞대결한다.
아산시청은 이날 인천시체육회와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인천시체육회가 전국체육대회 기간 부상자가 많이 나와 몰수승을 거두고 결승에 합류했다.
남자부 플레이오프에서는 인천시체육회가 김해시청을 3-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인천시체육회는 남자부 정규리그 1위 성남시청과 16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16일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 승리 팀이 올해 창설된 하키 코리아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다.
우승 상금 500만원, 최우수선수(MVP) 상금은 200만원 등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