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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11번째 한국영화제…개막작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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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일 영화관 2곳서 '범죄도시2' '외계인' '한산' 등 21편 상영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11번째 한국영화제…개막작 '헌트'
    독일 최대 규모의 한국영화제로 꼽히는 '제11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가 20∼26일(현지시간) 현지 영화관 2곳에서 열린다.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과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K협회'는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은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된 '헌트'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비상선언', 베를린 국제영화제 어린이·청소년 영화 부문 초청작 '비밀의 언덕' 을 포함해 '범죄도시 2', '외계인', '한산' 등 총 21편이 상영된다.

    폐막작으로는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흑백영화이자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인 '소설가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에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독일사무소는 개막 리셉션에서 한식 핑거푸드와 전통주를 소개한다.

    또 상영일마다 한국 전통 장류를 활용한 한식 메뉴 시식 행사, 독일 바텐더와 협력해 한국 주류를 응용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는 한류에 관심 있는 독일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의 관광지를 홍보한다.

    한복 입어보기, 공예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을 미리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대 한국학과는 한글 워크숍과 한국 교환학생 체험기 등을 소개한다.

    독일 K팝 커뮤니티 '리마커블'은 K팝 콘테스트를 열어 한류 팬의 참가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 영화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영화진흥위원회(KOFIC), 헤센주영화진흥위원회, 프랑크푸르트시 등이 협업해 연다.

    참조 홈페이지: www.projectkffm.de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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