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관련주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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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제재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0분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15.79%) 오른 1,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조일알미늄(+6.96%), 삼아알미늄(+2.49%) 등도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러시아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고관세를 부과하거나 러시아의 알루미늄 기업 루살(RUSALK)에 대한 제재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간밤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7% 급등하는 등 국내 알루미늄 기업에 반사이익 기대가 나오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13일 오전 9시 20분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15.79%) 오른 1,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조일알미늄(+6.96%), 삼아알미늄(+2.49%) 등도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러시아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고관세를 부과하거나 러시아의 알루미늄 기업 루살(RUSALK)에 대한 제재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간밤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7% 급등하는 등 국내 알루미늄 기업에 반사이익 기대가 나오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