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메이커스, 온라인 금산인삼축제 개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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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공동 주문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는 '제가버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8일까지 금산인삼협동조합 '온라인 금산인삼축제' 개최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시작된 제가버치 프로젝트는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판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1년여간 약 2천 톤의 농·축·수산물이 판매됐으며, 소비자는 39만여 명에 달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온라인 축제 기간에 금산에서 생산된 6년근 수삼 제품을 판매한다.
앞서 지난 10일 폐막한 '40회 금산인삼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며 103만여 명이 다녀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많은 사람이 인삼과 만날 수 있도록 금산인삼축제를 통해 매년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만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온라인 판매 역시 인삼 소비 촉진과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 정영주 메이커스실장은 "앞으로도 제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농가를 지원하고 더욱 다양한 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상생의 의미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시작된 제가버치 프로젝트는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판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1년여간 약 2천 톤의 농·축·수산물이 판매됐으며, 소비자는 39만여 명에 달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온라인 축제 기간에 금산에서 생산된 6년근 수삼 제품을 판매한다.
앞서 지난 10일 폐막한 '40회 금산인삼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며 103만여 명이 다녀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많은 사람이 인삼과 만날 수 있도록 금산인삼축제를 통해 매년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만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온라인 판매 역시 인삼 소비 촉진과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 정영주 메이커스실장은 "앞으로도 제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농가를 지원하고 더욱 다양한 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상생의 의미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