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 관광안내소' 운영…볼거리·편의시설 갖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시 남구는 11일부터 장생포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관광안내소는 올해 8월 착공했으며, 장생포 고래박물관 맞은편 기존 기념품 판매소로 사용했던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관광안내소에 들어서면 마치 해안가에 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며, 내부에는 관광객 쉼터, 휴대전화 충전기, 소독기 등 편의 시설을 갖췄다.
또 키오스크를 설치해 관광객 맞춤 관광 코스를 제공하고, 남구 9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투어 사진을 찍어 전자 방명록을 남기거나 휴대전화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QR지도를 관광안내소 벽면에 설치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QR코드 스캔으로 해당 관광지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남구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고민했다"며 "특히 포토투어와 전자방명록은 남구 곳곳에서의 추억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으니 장생포를 방문한다면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광안내소는 올해 8월 착공했으며, 장생포 고래박물관 맞은편 기존 기념품 판매소로 사용했던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관광안내소에 들어서면 마치 해안가에 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며, 내부에는 관광객 쉼터, 휴대전화 충전기, 소독기 등 편의 시설을 갖췄다.
또 키오스크를 설치해 관광객 맞춤 관광 코스를 제공하고, 남구 9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투어 사진을 찍어 전자 방명록을 남기거나 휴대전화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QR지도를 관광안내소 벽면에 설치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QR코드 스캔으로 해당 관광지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남구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고민했다"며 "특히 포토투어와 전자방명록은 남구 곳곳에서의 추억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으니 장생포를 방문한다면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