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자연재해 우려 15곳에 내년 20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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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에 208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도정지구과 중리지구에 각 14억원, 39억원을 들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보강지구 기본·실시설계 용역도 시작한다.
사업비는 19억원이다.
군은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총 109억원을 들여 신월지구 등 5곳의 제방·호안·교량·보 시설을 정비한다.
이밖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대상인 검승2지구와 유하지구에는 23억원,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구축 대상인 수진1천·삼거리천·박촌말천·광덕천·목동천에 4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괴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재해예방사업 관련 국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도정지구과 중리지구에 각 14억원, 39억원을 들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보강지구 기본·실시설계 용역도 시작한다.
사업비는 19억원이다.
군은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총 109억원을 들여 신월지구 등 5곳의 제방·호안·교량·보 시설을 정비한다.
이밖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대상인 검승2지구와 유하지구에는 23억원,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구축 대상인 수진1천·삼거리천·박촌말천·광덕천·목동천에 4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괴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재해예방사업 관련 국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