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장비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1위인 이유 [서기열의 실리콘밸리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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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패널용 유리에 플라즈마로 화학물질 코팅
최적의 조합 연구하는 PE CVD 애플리케이션 랩
어플라이드, TFT 백플레인 생산에 필요한 장비 생산
작년 삼성디스플레이 등 패널업체에 공급해 16억달러 매출
맥다니엘 CMO "어플라이드 장비 이용하면 TFE 수율 높아져"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장비 개발 위해 고객사와 긴밀히 협업"
최적의 조합 연구하는 PE CVD 애플리케이션 랩
어플라이드, TFT 백플레인 생산에 필요한 장비 생산
작년 삼성디스플레이 등 패널업체에 공급해 16억달러 매출
맥다니엘 CMO "어플라이드 장비 이용하면 TFE 수율 높아져"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장비 개발 위해 고객사와 긴밀히 협업"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도 세계 1위다. 최근 방문한 어플라이드의 디스플레이 연구동은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마이크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고성능 장비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 원동력 장비
어플라이드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은 1991년 처음 생긴 이래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디스플레이 기술의 30년 전 첫 선을 보였던 LCD(액정표시장치)에서 이제 OLED로 넘어왔다.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구부릴 수 있으며, 좀더 현실에 가까운 검정색을 구현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에서는 이미 OLED가 대세로 자리잡았으며 TV, 모니터 등 대형 디스플레이로도 확대되고 있다. TV 시장에서 OLED의 점유율은 4% 수준에 불과하다. 향후 OLED가 TV나 모니터 시장에서도 대세가 되려면 앞으로 5년가량 걸릴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패널 업체와 협업으로 정교함 추구"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간 기술이 마이크로 LED와 마이크로 OLED다. 맥다니엘 CMO는 “마이크로 LED는 명암비, 응답속도, 밝기, 시야각 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라면서도 “아직은 기술 초기 단계로 가격이 OLED 대비 100배 이상 비싸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OLED는 유리 기판 대신 반도체에 쓰이는 웨이퍼에 OLED 소재를 증착시킨 디스플레이다.
실리콘밸리=서기열 특파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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