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tv 사용자환경 업데이트…"감성 품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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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펀 UI에 MFA(Micro Frontend Architecture) 기술을 적용해 공휴일이나 기념일, 날씨에 따라 맞춤형 이미지를 U+tv 홈 화면 상단에 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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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의 화질 개선 기술로 VOD 포스터에서 사람 얼굴 윤곽선, 의상 디테일을 살리고 글자를 또렷하게 했다.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에서 먼저 솔루션을 검증한 뒤 모바일 TV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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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원 LG유플러스 홈서비스개발랩장(상무)은 "TV 전원을 켜고 끌 때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페인포인트(pain point·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을 파악하고 고객이 실감하는 감성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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