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창립 55주년 기념식 "지역상생으로 고객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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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7일 본점 강당에서 창립 5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은 'DGB소나무상' 및 'DGB의인상' 시상,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현판 전달식, '락(樂) in DGB' 마케팅 슬로건 선포식, 거리공연 경연 대상 '옐로은' 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개방성 확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 대응,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을 다짐했다.
소나무처럼 버팀목이 된다는 의미의 'DGB소나무상'은 동료 추천을 거쳐 선정된 본점 영업부 권미영 계장이 받았다.
'DGB의인상'은 40여 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우영수 씨, 절도범 검거에 일조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선진 선수에게 수여됐다.
은행 측은 올해 처음으로 '락 in DGB' 마케팅 슬로건을 마련해 전 영업점이 함께 쓰도록 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차별화된 마케팅 추진과 영업력 확대, 지역과 상생으로 고객이 DGB대구은행을 통해 즐겁게(樂) 만들자"며 슬로건 의미를 강조했다.
/연합뉴스
기념식은 'DGB소나무상' 및 'DGB의인상' 시상,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현판 전달식, '락(樂) in DGB' 마케팅 슬로건 선포식, 거리공연 경연 대상 '옐로은' 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개방성 확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 대응,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을 다짐했다.
소나무처럼 버팀목이 된다는 의미의 'DGB소나무상'은 동료 추천을 거쳐 선정된 본점 영업부 권미영 계장이 받았다.
'DGB의인상'은 40여 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우영수 씨, 절도범 검거에 일조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선진 선수에게 수여됐다.
은행 측은 올해 처음으로 '락 in DGB' 마케팅 슬로건을 마련해 전 영업점이 함께 쓰도록 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차별화된 마케팅 추진과 영업력 확대, 지역과 상생으로 고객이 DGB대구은행을 통해 즐겁게(樂) 만들자"며 슬로건 의미를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