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국기원장 재선 성공 입력2022.10.07 17:57 수정2022.10.08 00:34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을 뽑는 선거에서 이동섭 전 원장(66·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 총 1197명 중 944명(78.86%)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이동섭 후보자가 전체 유효 투표수 944표 중 가장 많은 385표(40.78%)를 얻었다. 이 원장은 7일 국기원에서 당선증을 받고 3년 임기를 새로 시작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흰 도복에 검은 띠 맨 트럼프, '태권도 명예 9단' 됐다 국기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왼쪽)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기원에 따르면 이동섭 국기원장(오른쪽)은 지난 19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별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리... 2 국기원 이사장에 전갑길 前 국회의원 전갑길 전 국회의원(사진)이 지난 7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사장은 국기원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수장이다. 국기원은 지난해 7월 홍성천 전임 이사장의 임기 만료 후 8개월째 이어진 이사장 ... 3 국기원, 이사장 선출 '불발'…연수원장은 윤웅석 이사장은 차기 이사회서 뽑기로 사상 처음 선거인 투표로 원장을 뽑은 국기원이 이사장은 바로 선출하지 못했다. 국기원은 30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2019년도 제10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재 공석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