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해선 매출은 2.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73% 감소했다. 2분기 대비해선 매출 1.55%, 영업이익 23.4% 감소했다.
D램,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으로 반도체사업부문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 14 출시 효과로 디스플레이는 선방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MX사업부는 폴더블폰 등의 판매가 늘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