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천재’ 전현무, 영어 울렁증 호소하는 0재단에 "선생님 도망갈까 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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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0재단이 원어민 교사와 첫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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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광규, 김태균, 이장준은 원어민 교사 제시카와의 수업을 앞두고 영어 울렁증을 호소해 웃음을 안긴다.
반면 국제 경기를 많이 경험한 곽윤기는 "How do you feel today?(오늘 기분 어때?)"라는 질문에 "I'm very nervous!(매우 긴장돼!)"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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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원어민 교사와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한 0재단은 "Question(퀘스천)"이라는 단어에 "Christian(크리스천)"이라고 반응해 충격을 선사한다.
또 전현무가 6세 짝꿍들에게 호되게 혼나는 0재단을 보고 "(짝꿍들이) 아예 등을 돌렸다"라고 신랄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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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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