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육기부 박람회 개최…다양한 체험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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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를 7∼10일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기부 박람회는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업, 공공기관의 기부 성과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연례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고 이를 이용한 옷차림과 화장법을 상담받을 수 있는 '나의 색 찾기' 체험이 진행되고, 대학생 교육기부 동아리 사진전도 열린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에서 마련한 경제·금융 체험 행사와 레고코리아, 삼성전자, 서울시교육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운영하는 다양한 놀이·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과학기술, 생활안전, 직업체험 등 분야별 가상현실(VR) 체험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육 기부로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2022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청소년 대상 원예 교육을 해온 정호영 씨(개인 부문)와 한국무역보험공사(공공기관 부문), CJ CGV(기업 부문), 계명대학교(대학 부문)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교육기부 박람회는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업, 공공기관의 기부 성과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연례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고 이를 이용한 옷차림과 화장법을 상담받을 수 있는 '나의 색 찾기' 체험이 진행되고, 대학생 교육기부 동아리 사진전도 열린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에서 마련한 경제·금융 체험 행사와 레고코리아, 삼성전자, 서울시교육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운영하는 다양한 놀이·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과학기술, 생활안전, 직업체험 등 분야별 가상현실(VR) 체험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육 기부로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2022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청소년 대상 원예 교육을 해온 정호영 씨(개인 부문)와 한국무역보험공사(공공기관 부문), CJ CGV(기업 부문), 계명대학교(대학 부문)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