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장에 문정희 시인 입력2022.10.06 18:32 수정2022.10.07 13:58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장에 문정희 시인(75·사진)을 새로 임명했다고 6일 발표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자료 구축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임기는 3년. 문 관장은 50년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창작활동을 해온 국내 중견 시인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임 국립한국문학관장 문정희 시인 "2025년 문 여는 문학관, 한국 문학에 활력 더할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국립한국문학관장에 문정희 시인(75)을 임명했다고 6일 발표했다. 문 신임 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10월 5일까지 3년간이다. 문 관장은 국립한국문학관의 기틀을 닦는 역할을 맡았다. ... 2 시인협회, 국내외 난민돕기 바자회 연다 한국시인협회는 다음달 15~16일 이틀간 국내외 난민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남산 ‘문학의 집·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시인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예술품과 생... 3 '등단 50년' 정호승 시인과 함께 '이 책' 읽어볼까 [작가의 책갈피] "시 쓰는 건 깨달음을 추구하는 일 같아요."정호승 시인은 최근 책 <담배 가게 성자>를 읽기 시작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근 등단 50년 기념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를 출간한 한국 대표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