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가스프롬, 이탈리아 가스 공급 재개…"규제 해법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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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이 이탈리아 가스 공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5일(현지시간) 타스 통신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를 통한 이탈리아 가스공급을 재개할 계획이며, 오스트리아 규제 변경에 대한 해결법을 찾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최대 에너지 기업 에니는 지난 1일 이후 오스트리아 규제 변경으로 인해 러시아 가스프롬으로부터 가스 공급을 받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오스트리아 당국은 규제 변경 이후 새로운 공급 계약서에 가스프롬이 서명해야 하지만, 가스프롬이 이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급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에니는 오스트리아는 가스프롬으로부터 가스 수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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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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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당국은 규제 변경 이후 새로운 공급 계약서에 가스프롬이 서명해야 하지만, 가스프롬이 이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급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에니는 오스트리아는 가스프롬으로부터 가스 수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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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