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고졸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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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4일 시청 시민홀에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시청 1층 시민 숲에 문을 연 센터는 광주 13개 직업계고 학생 6천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 기관들의 소통창구로도 활동한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난 2월 교육부 공모에서 선정돼 3년간 국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청년인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시, 교육청, 직업계고, 기업, 대학이 협력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직업교육, 취업 동아리, 대학 학점 선이수 등 과정에 참여한다.
참여 학생은 취업 축하금 500만원, 일·학습 병행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월 40만원씩 1년간 480만원의 생활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시청 1층 시민 숲에 문을 연 센터는 광주 13개 직업계고 학생 6천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 기관들의 소통창구로도 활동한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난 2월 교육부 공모에서 선정돼 3년간 국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청년인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시, 교육청, 직업계고, 기업, 대학이 협력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직업교육, 취업 동아리, 대학 학점 선이수 등 과정에 참여한다.
참여 학생은 취업 축하금 500만원, 일·학습 병행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월 40만원씩 1년간 480만원의 생활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