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유기농엑스포 개막 닷새만에 입장객 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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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유기농 분야 국제행사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막 닷새 만에 입장객 20만명을 돌파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4일 오후 2시께 20만번째 입장객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박진옥(68·청주)씨에게는 꽃다발과 4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전달됐다.
박씨는 "충북양봉인대회 참석차 괴산을 찾았다가 엑스포장을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을 얻어 기쁘다"며 "유기농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최종 관람객 72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0만번째·50만번째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충북도와 괴산군, 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IFOAM)가 공동 개최한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66개국과 국내외 유기농·친환경 관련 기업, 기관·단체 427곳이 참여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 엑스포는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 주제전시관, 국제협력관, 산업관, 진로체험관, 곤충생태관, 생태체험관, 야외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다.
/연합뉴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4일 오후 2시께 20만번째 입장객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박진옥(68·청주)씨에게는 꽃다발과 4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전달됐다.
박씨는 "충북양봉인대회 참석차 괴산을 찾았다가 엑스포장을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을 얻어 기쁘다"며 "유기농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최종 관람객 72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0만번째·50만번째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충북도와 괴산군, 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IFOAM)가 공동 개최한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66개국과 국내외 유기농·친환경 관련 기업, 기관·단체 427곳이 참여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 엑스포는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 주제전시관, 국제협력관, 산업관, 진로체험관, 곤충생태관, 생태체험관, 야외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