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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쏙쏙 경제뉴스] 블랙핑크 빌보드를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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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쏙쏙 경제뉴스] 블랙핑크 빌보드를 흔들다
    국내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앨범이 미국의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K팝 걸그룹 가운데 처음이다. 이 앨범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세계 음악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블랙핑크가 발매한 앨범 ‘본 핑크(Born Pink)’가 10월 1일 기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국내 가수나 그룹 중 이 차트에서 1위를 한 것은 BTS(2018년), SuperM(2019년), 스트레이 키즈(2022년) 등 모두 남성 그룹이었다.

    본 핑크 앨범의 타이틀곡인 ‘셧다운’은 앞서 지난달 23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노래라는 의미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How you like that’ 등의 노래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by 문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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