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06명 추가 확진…지역 누적 감염률 50% 돌파 눈앞
대전시는 전날 606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모두 5천457명이 확진되면서 하루 평균 780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16.8% 감소한 수준이다.

현재까지 대전시민 71만9천367명이 확진되면서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49.8%를 기록했다.

주간 평균 감염재생산지수는 0.79를 나타내고 있다.

감염병 전담 병상(409개) 가동률은 10%를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