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흐리고 비 내리는 연휴…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흐리고 비 내리는 연휴…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개천절 연휴 둘째 날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오전부터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밤부터 4일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은 낮부터,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 북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21∼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개천절인 3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리겠다. 경북권 남부와 경남권에도 새벽부터 정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남 북부 서해안, 서해 5도 30∼80㎜ (많은 곳 인천·경기 서해안 100㎜), 강원 영서·충남 남부 서해안·충청 북부 내륙 10∼60㎜, 강원 영동·충청권 남부 내륙·경북 북부·전북 북부·울릉도·독도 5∼30㎜, 경북권 남부 및 경남권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ADVERTISEMENT

    1. 1

      진짜 부자도 대놓고 돈 자랑한다…크리스마스엔 '급발진' [모빌리티톡]

      "키아누 리브스, 정말 실망스럽다!" 2010년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에서 나온 기사 내용이다.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차만 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포르쉐 911 카레라4로 추정되...

    2. 2

      올해 카톡으로 오간 선물 2억개 육박…인기 '1위'는

      올 한 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오간 선물이 2억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5일 카카오가 올해 1월1일∼12월1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물하기 전체 이용 횟수는 약 1억895...

    3. 3

      점심값 아껴보겠다고…김밥 한 줄에 라면 시켰다가 '당황'

      지난 1년 사이 김밥과 칼국수, 김치찌개 백반 등 점심시간에 가볍게 즐겨 찾던 메뉴의 가격 오름폭이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탓으로 분석된다.25일 한국소비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