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여인의 사랑' 정읍사 문화제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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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와 정읍사 문화제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식행사와 공연으로 나뉜다.
24일 오전 채수 의례와 정읍사 여인 제례, 부도상 시상, 기념식 등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25일 기획공연과 청소년가요제, 정읍사 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진성, 나태주, 방서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을 돋운다.
먹거리 부스, 사랑의 엽서 보내기, 페이스페인팅, 두더지게임, 키다리&풍선 피에로 퍼포먼스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정동교부터 정읍사공원 일대에는 '사랑'을 주제로 LED 조명등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축소됐던 문화제가 다시 코로나19 이전 규모로 열리게 된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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