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세 내년까지 지속"…LS, 높아진 눈높이에 '강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에 LS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S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4.22%) 오른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20일 LS가 LS니꼬동제련 지분을 100% 취득하는 등 지주회사 할인요인을 축소하고 있으며 올해 전기동 및 귀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수취할 배당금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의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LS의 실적 개선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주요 자회사 지분 100% 인수 및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