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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난마돌' 정전 피해 전부 복구…전국 75개교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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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울산 동구 등대로의 중앙분리대가 파손돼 있다. 사진=뉴스1
    19일 오전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울산 동구 등대로의 중앙분리대가 파손돼 있다. 사진=뉴스1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발생한 대구·부산·울산 지역의 정전 피해가 19일 모두 복구됐다.

    이날 전국 학교 75개교는 휴교했고 42개교는 시간조정을 했으며 1321개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태풍은 오전 9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북쪽 약 270㎞ 부근 육상에서 시속 17㎞ 속도로 북상 중이고 오후 3시께 돼서는 일본 오사카 서쪽 약 310㎞ 부근 해상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110㎞/h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태풍경보는 경북, 경남, 부산, 울산에 발효됐고 호우주의보는 강원과 경북 지역에 발효됐다.

    전남은 여수시를 제외하고 강풍경보가 해제됐으며 제주, 경북, 전북, 전남, 충남, 강원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부산 지역에서 지하철 역사 화분이 쓰러져 종아리에 열상을 입었던 1명은 치료 후 귀가했다. 다른 인명피해는 없다.

    일시대피자는 4개 시도 및 14개 시군구에서 664세대 831명이다. 오전 6시 기준의 직전 집계보다 44세대 59명이 늘어난 수치다. 임시주거시설은 70개소가 동원돼 476세대 587명을 수용 중이다.

    대구 413세대, 부산과 울산 943세대 등 1356세대가 정전되는 시설피해가 있었으나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모두 복구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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