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개점 1주년 맞아 유명 디저트 맛집 팝업 행사
개점 1주년을 맞은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대전신세계)가 국내외 유명 디저트 맛집들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서울 인기 디저트와 이색 맛집을 소개하는 '서울 블루스'와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블루스'에서는 서울 3대 빵집 중 하나로 불리는 '나폴레옹과자점'과 카스테라 맛집으로 유명한 상수동 '카스티야', 도산공원 딸기 케이크 전문점인 '플디'의 제품과 프리미엄 수제 도넛 '캐치볼클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치동 그릭요거트 전문점 '요그앤오트'와 봉천동 명물로 유명한 '진순자김밥', 일본에 진출한 호떡 브랜드 '서울호떡', 연어장으로 유명한 '성수삐딱' 등 서울의 이색 맛집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종길 대전신세계 식품팀장은 "전국 유명 맛집을 찾아가는 MZ세대 트렌드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맛집을 대전에서 엄선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