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수요 높다'…광양시, 광양세무서 설치 건의
광양은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 광양항과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있어 국세 수요가 높은 곳이다.
광양세무서 유치는 정인화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6개 기관단체와 건의문을 행정안전부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으나, 정부의 조직 축소 정책 기조에 따라 내년까지 전국적으로 한 곳도 세무서를 신설하지 못하게 됐다.
시는 행안부, 국세청을 잇달아 방문해 세무서 설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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