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태풍피해 큰 경북에 복구 인력·물자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히 태풍 피해가 큰 경북 지역에 복구작업 인력과 물자를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태풍 피해가 큰 포항 등 경북지역을 도울 수 있는 지원 가능한 인력과 물자를 파악해 가급적 명절 전에 신속히 돕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우선 자원봉사센터 세탁차 2대와 밥차 1대를 지원하고, 자원봉사·의용소방대 인력 130여명을 명절 전인 8일까지 파견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어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상황을 입력하기 전 주민들에게 피해 신고 안내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시스템 입력 후에는 수정이 어려울 수 있고, 수산 분야는 피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므로 필요하다면 입력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전남도는 또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상황을 토대로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소방·군부대 등을 총동원해 신속히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태풍으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은 해안지역과 농어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고가 증가하면서 이날 오후 2시 현재 약 59억8천만원으로 늘어났다.
피해 규모는 농업 분야가 40억2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산 분야 9억2천만원, 염전 3억6천만원 등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