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제 과제와 방향 모색 '정책포럼' 제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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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제로의 전환 과제와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1일 제주에서 마련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대한민국 자치경찰의 미래'란 주제로 자치경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원적 자치경찰제를 운용하는 제주도의 사례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앞으로의 정책개선 과제를 살펴 진정한 의미의 자치경찰제로의 전환을 위한 방향을 진단하고 모색했다.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자치경찰권 강화 및 확대 추진 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고, 이어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자치경찰제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는 제1세션에서는 최종술 한국지방자치경찰학회장이 '자치와 경찰, 그리고 자치경찰'이란 주제로, 황문규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현행 자치경찰제의 진단과 과제'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제주가 선도하는 자치경찰제의 미래를 들여다보는 제2세션에서는 박종승 전주대 교수가 '제주자치경찰제의 운영 성과와 한계', 이상훈 대전대 교수가 '제주자치경찰 모형의 발전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연합뉴스
이날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원적 자치경찰제를 운용하는 제주도의 사례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앞으로의 정책개선 과제를 살펴 진정한 의미의 자치경찰제로의 전환을 위한 방향을 진단하고 모색했다.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자치경찰권 강화 및 확대 추진 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고, 이어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자치경찰제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는 제1세션에서는 최종술 한국지방자치경찰학회장이 '자치와 경찰, 그리고 자치경찰'이란 주제로, 황문규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현행 자치경찰제의 진단과 과제'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제주가 선도하는 자치경찰제의 미래를 들여다보는 제2세션에서는 박종승 전주대 교수가 '제주자치경찰제의 운영 성과와 한계', 이상훈 대전대 교수가 '제주자치경찰 모형의 발전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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