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 좌석 접히는 '더 뉴 기아 레이' 출시…134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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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출시…모든 좌석 접는 '풀 플랫'
운전자 보조 사양, 통풍시트 등 신규 적용
운전자 보조 사양, 통풍시트 등 신규 적용
![기아, 전 좌석 접히는 '더 뉴 기아 레이' 출시…1340만원부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1071074.1.jpg)
신차 더 뉴 기아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을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전 좌석 접히는 '더 뉴 기아 레이' 출시…1340만원부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1071079.1.jpg)
![기아, 전 좌석 접히는 '더 뉴 기아 레이' 출시…1340만원부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1071077.1.jpg)
![기아, 전 좌석 접히는 '더 뉴 기아 레이' 출시…1340만원부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1071076.1.jpg)
![기아, 전 좌석 접히는 '더 뉴 기아 레이' 출시…1340만원부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1071078.1.jpg)
이 밖에 후진 중 좌, 우측의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하고,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RCCA)’와 정차 후 탑승자가 문을 열 때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해주는 ‘안전 하차 경고(SEW)’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운전석 통풍시트, 공기청정 모드, 차량 문 잠금상태와 연동해 아웃사이드 미러(측면 반사경)를 자동으로 접거나 펴주는 ‘도어락 연동 아웃사이드 미러 폴딩’, 원격시동 스마트키,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C타입 USB 충전단자 등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기아, 전 좌석 접히는 '더 뉴 기아 레이' 출시…1340만원부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1071075.1.jpg)
판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90만원 ▲프레스티지 1585만원 ▲시그니처 1720만원이며, 2인승 밴 ▲프레스티지 135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90 만원이며, 1인승 밴 ▲프레스티지 134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75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경차 레이가 모던하고 견고한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갖춰 돌아왔다”며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채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