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서비스 이용자 1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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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 서비스는 적금과 적립식 펀드처럼 주기적으로 주식을 사 모을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해외 종목 모두 투자할 수 있고, 투자 주기는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시기로 정할 수 있다.
지정한 시기에 현재가보다 3% 높은 가격으로 자동 주문되고, 해당 가격보다 낮은 금액 중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체결된다.
해외주식은 실시간 소수점거래로 1천원 단위부터 투자할 수 있다.
주식 모으기 참여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르게 나타났다.
20대(27.3%), 30대(25.9%), 40대(27.7%), 50대 이상(19.1%) 사이 큰 차이가 없었다.
인기 상위 종목은 애플, 스타벅스, 삼성전자, 코카콜라 순이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적립식 형태의 주식 모으기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주가 조정기에 주식 매입 단가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며 "특히 우량주에 장기투자하거나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주식 모으기 서비스는 적금과 적립식 펀드처럼 주기적으로 주식을 사 모을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해외 종목 모두 투자할 수 있고, 투자 주기는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시기로 정할 수 있다.
지정한 시기에 현재가보다 3% 높은 가격으로 자동 주문되고, 해당 가격보다 낮은 금액 중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체결된다.
해외주식은 실시간 소수점거래로 1천원 단위부터 투자할 수 있다.
주식 모으기 참여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르게 나타났다.
20대(27.3%), 30대(25.9%), 40대(27.7%), 50대 이상(19.1%) 사이 큰 차이가 없었다.
인기 상위 종목은 애플, 스타벅스, 삼성전자, 코카콜라 순이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적립식 형태의 주식 모으기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주가 조정기에 주식 매입 단가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며 "특히 우량주에 장기투자하거나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