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오미크론 변이 겨냥한 화이자·모더나의 새 백신 승인 입력2022.08.31 23:12 수정2022.08.31 23: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한 화이자와 모더나의 새로운 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기존 백신을 업데이트한 것이다. 백신 접종은 수일 내에 이뤄지게 된다고 FDA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이어 우주·양자컴…나스닥 20,000 뚫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20,000을 돌파했다. 작년 한 해 동안 43% 급등한 나스닥지수는 올해 들어서도 이날까지 33.46% 올랐다.나스닥지수를 이끈 것은 테... 2 "中 위안화 약세 카드 꺼낸다" 보도 직후…옐런 "환율조작에 강력 대응" 경고 날려 미국 정부가 교역국들을 상대로 환율 조작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관세 폭탄’ 정책을 펴면 중국 등 국가가 자국 통화 약세를 유도... 3 [포토] 농장 상속세에 뿔난 英 농민…런던서 트랙터 시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11일(현지시간) 농부들이 ‘농장 상속세’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켄트주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의 딸인 18세 밀리 굿윈이 주차된 트랙터 위에 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