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유럽 팬들 만나 소통 강화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유럽 팬들을 만나 소통을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4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해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뮌헨 등 4개 도시를 돌며 각지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오는 26일에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 행사가 열리는 독일 쾰른을 방문했다.

컴투스는 게임스컴 2022에도 화웨이 부스를 통해 참가, '서머너즈워'와 '쿠키런: 킹덤'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컴투스는 오는 9월부터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 본선을 베를린과 뉴욕, 방콕에서 열고 오는 11월에는 서울에서 결승전을 개최한다고도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