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출판협회 공유시스템 가입사 1천곳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독도체험관 시범운영·국립중앙도서관 독립영화 상영회
▲ 출판협회 공유시스템 가입사 1천곳 돌파 =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 참여 출판사가 29일을 기점으로 1천개사를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출판협회가 개발한 '도서 판매 정보 공유시스템'은 출판사가 계정을 등록하면 저자가 해당 출판사의 승인을 받아 자신이 저술한 책의 판매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 독도체험관 시범운영 = 동북아역사재단은 9월 1일부터 독도체험관을 시범 운영한다.
시범운영을 통해 전시콘텐츠를 검수하고, 자체 테스트를 진행한다.
추석 이후에는 학생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독도체험관은 2012년 9월 서대문에 개관했으며 작년 10월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확장 이전 작업을 진행했다.
정식개관은 오는 10월 25일이다.
재개관하는 독도체험관은 독도 모형을 비롯해 미디어 월(Media Wall), 현재관, 역사관, 자연관, 미래관 등 총 4개 전시관과 VR체험관, 기획전시실, 교육장 등을 갖췄다.
▲ 국립중앙도서관 독립영화 상영회 = 국립중앙도서관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청년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 상영회를 연다.
전고은 감독의 '소공녀'(2017), 조이예환 감독의 '불빛아래서'(2017), 홍성은 감독의 '혼자사는 사람들'(2021) 순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는 첫 번째, 세 번째, 다섯 번째 목요일에 상영된다.
자세한 상영 정보와 참가 신청은 누리집(www.nl.go.kr)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출판협회가 개발한 '도서 판매 정보 공유시스템'은 출판사가 계정을 등록하면 저자가 해당 출판사의 승인을 받아 자신이 저술한 책의 판매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 독도체험관 시범운영 = 동북아역사재단은 9월 1일부터 독도체험관을 시범 운영한다.
시범운영을 통해 전시콘텐츠를 검수하고, 자체 테스트를 진행한다.
추석 이후에는 학생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독도체험관은 2012년 9월 서대문에 개관했으며 작년 10월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확장 이전 작업을 진행했다.
정식개관은 오는 10월 25일이다.
재개관하는 독도체험관은 독도 모형을 비롯해 미디어 월(Media Wall), 현재관, 역사관, 자연관, 미래관 등 총 4개 전시관과 VR체험관, 기획전시실, 교육장 등을 갖췄다.
▲ 국립중앙도서관 독립영화 상영회 = 국립중앙도서관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청년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 상영회를 연다.
전고은 감독의 '소공녀'(2017), 조이예환 감독의 '불빛아래서'(2017), 홍성은 감독의 '혼자사는 사람들'(2021) 순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는 첫 번째, 세 번째, 다섯 번째 목요일에 상영된다.
자세한 상영 정보와 참가 신청은 누리집(www.nl.go.kr)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