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돼지카드 구매한도 연 150만원으로↑…소비 진작 차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전주시가 추석 명절 소비 진작 차원에서 카드형 전주사랑상품권인 '돼지카드'의 연 구매 한도를 늘리기로 했다.
31일 전주시에 따르면 돼지카드의 연 구매 한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기존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된다.
최대 60만원으로 제한됐던 월 구매 한도도 최대 100만원으로 조정했다.
캐시백 10% 지급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구매 한도를 높인 돼지카드를 이용해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1일 전주시에 따르면 돼지카드의 연 구매 한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기존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된다.
최대 60만원으로 제한됐던 월 구매 한도도 최대 100만원으로 조정했다.
캐시백 10% 지급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구매 한도를 높인 돼지카드를 이용해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