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10년간 명품 꿀 생산단지 500㏊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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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기후변화로 말미암은 벌꿀 감소, 꿀벌 폐사, 사료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근본 대책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양봉 관련 분야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해 양봉산업의 현황 및 정책 방향, 벌꿀 등급판정, 국내 벌꿀 유통 현황 등 주제 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양봉산업 활성화는 민선 8기 최명서 영월군수 공약이다.
영월군은 앞으로 10년간 10억9천만 원을 투입해 명품 꿀 생산단지 500ha 조성 등 양봉농가 소득향상과 경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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