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리핑] '필드와 일상을 한번에' 에코 바이옴 C4 보아 골프화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필드와 일상을 모두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골프화의 원조 에코골프가 신제품 '에코 바이옴 C4 보아'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에는 에코골프의 기술력이 모두 집약됐다. 에코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가죽에 인체공학적 핏을 실현하는 '바이옴 내추럴 모션 기술'을 입혔다. 운동선수 2500명의 발 움직임을 스캔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기술로, 신발 안에서 골퍼의 발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인체 해부학적 디자인으로 발의 근육이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에코 측의 설명이다. 지면에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어 라운드 내내 골퍼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뛰어난 통기성에 100% 방수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접목시켜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골퍼의 발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아웃솔에는 트라이파이 그립(MTN Grip)이 사용됐다. 안정성, 내구성, 회전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에코 관계자는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하여 골퍼로 하여금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번 제품에는 에코골프의 기술력이 모두 집약됐다. 에코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가죽에 인체공학적 핏을 실현하는 '바이옴 내추럴 모션 기술'을 입혔다. 운동선수 2500명의 발 움직임을 스캔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기술로, 신발 안에서 골퍼의 발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인체 해부학적 디자인으로 발의 근육이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에코 측의 설명이다. 지면에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어 라운드 내내 골퍼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뛰어난 통기성에 100% 방수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접목시켜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골퍼의 발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아웃솔에는 트라이파이 그립(MTN Grip)이 사용됐다. 안정성, 내구성, 회전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에코 관계자는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하여 골퍼로 하여금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