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빠지다 115% 폭등"...상폐 앞두고 주가 널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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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정리매매 극심한 주가변동성
한국거래소, 5월 '감사의견 거절' 상장폐지 결정
한국거래소, 5월 '감사의견 거절' 상장폐지 결정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중인 소리바다가 폭등하고 있다. 소리바다는 다음달 7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30틸 오전 9시 17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 거래일보다 455원(115.19%) 급등한 850원에 거래되거 있다. 소리바다는 전 거래일에는 90.03% 떨어진 395원으로 거래를 마치는 등 극심한 주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소리바다는 상장폐지가 결정돼 투자자에게 최종적으로 매매할 기회를 주는 정리매매 기간에 돌입했다.
일반 거래와 달리 단일가 매매를 통해 30분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며, 가격 제한폭이 없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월 ‘감사의견 거절’을 사유로 소리바다에 대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30틸 오전 9시 17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 거래일보다 455원(115.19%) 급등한 850원에 거래되거 있다. 소리바다는 전 거래일에는 90.03% 떨어진 395원으로 거래를 마치는 등 극심한 주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소리바다는 상장폐지가 결정돼 투자자에게 최종적으로 매매할 기회를 주는 정리매매 기간에 돌입했다.
일반 거래와 달리 단일가 매매를 통해 30분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며, 가격 제한폭이 없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월 ‘감사의견 거절’을 사유로 소리바다에 대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