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1917명 확진…닷새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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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917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370명, 남구 506명, 동구 220명, 북구 365명, 울주군 456명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만1천347명이 됐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지난 22일 3천367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울산에서는 27일 0시 기준 1만4천67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64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전체 병상(297개) 대비 가동률은 21.5%다.
나머지 1만4천3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한편 80대, 70대, 50대 확진자 1명씩이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75명이 됐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370명, 남구 506명, 동구 220명, 북구 365명, 울주군 456명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만1천347명이 됐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지난 22일 3천367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울산에서는 27일 0시 기준 1만4천67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64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전체 병상(297개) 대비 가동률은 21.5%다.
나머지 1만4천3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한편 80대, 70대, 50대 확진자 1명씩이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7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