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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대외비 일정이 '건희사랑' 팬카페에…"많은 참석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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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외부일정은 경호상 보안 유지되지만
    '건희사랑' 팬클럽엔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
    尹, 지난 4월 박근혜 예방 뒤 서문시장 찾기도
    "서문시장만 오면 아픈것 낫고 자신감 회복"
    대통령 대외비 일정이 '건희사랑' 팬카페에…"많은 참석 부탁"
    윤석열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이 김건희 여사 팬카페인 '건희사랑'을 통해 유출됐다.

    24일 '건희사랑' 페이스북에는 "공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26일 12시 방문입니다. 많은 참석, 홍보 부탁드린다"는 댓글이 게재됐다. 대통령의 대통령실 외부 일정이 모종의 경로를 통해 팬클럽으로 유출된 것이다.

    대통령의 대통령실 외부 행사는 경호 상의 이유로 행사 종료 시까지 보안이 유지된다. 대통령실 기자단에게도 대통령 일정은 사전 공지되지만 행사 때까지 엠바고(보도 시점 유예) 처리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서문시장을 찾은 바 있다. 당시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대선 승리를 만들어준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다시 돌아와 감사의 뜻을 표하겠다'고 말했던 후보 시절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권력은 서문시장에서 나오는 것 같다. 서문시장만 오면 아픈 것도 다 낫고 자신감을 얻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윤 대통령의 서문 시장 방문은 일정 사전 유출로 인한 보안 상의 이유로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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